이미 예상은 되었고, 언제가 될지 그것이 문제였던 일인데 ... 오늘 발표가 났네요. 폭증하는 신청자들로 몸살을 앓던 BC주 정부가 결국 알버타주와 비슷한 길을 가네요. 4월, 5월, 6월 3개월 동안 BCPNP의 새로운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7월부터 다시 신청접수를 재개를 하겠다고 하는데, 규정을 손본다고하니 어떤 식으로 손을 볼지 궁금해 집니다. 계속 이야기 되오던 영어 점수, 특정 직업 우선처리 등이 유력하긴 한데 ...
신청서 접수를 준비 중이였거나, 아직 신청을 못한 분들은 하여간 여러모로 뒤숭숭한 기간을 보낼듯 합니다. 대신 EEBC는 신청을 계속 받는다고하니, 이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오히려 빠른 길을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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