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시간에 윗 층 분들이 저녁 초대를 해주셔서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초대라 저도 함께할 요리 하나 정도는 가져가야 하는데 ... 아직 요리를 못하는 저 혼자라 빈 손으로 찾게 됐습니다. 윗 층 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11학년인 남자아이가 있어 그 아이가 학교에서 발표할 과제인 수학 프리젠테이션의 소재에 대한 조언도 해주며 간만에 훈훈한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 대화 중에 아이들의 학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저희 딸아이가 예술에 소질이나 관심이 있으면 보네 볼만한 포트 랭리 쪽에 있는 학교를 추천해 주시더군요. 이름은 Langley Fine Arts School 입니다. 이 학교는 elementary(1학년~5학년) - middle(6학년~7학년) -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