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질랜드로 웨딩촬영을 오는 외국인 부부가 늘어나고 있어서 뉴질랜드 관광수입증대에 많은 효과가 있다고 얼마 전에 신문기사를 봤었는데요. 이 기사는 그냥 께끗한 청정지역인 뉴질랜드로 웨딩촬영을 오는 외국인 신혼 부부들이 많다는 것만 강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에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뉴질랜드 이민부입니다. 신혼부부가 웨딩촬영을 오는데 주로 오는 나라가 홍콩, 대만, 싱가포르등 중국계 랍니다.보통 오게되면 5천불에서 만불정도를 소비하고 간다고 하네요...기간에 비해서 상당히 큰 금액을 사용하는 겁니다... 거기에 신혼여행도 겸하면 더 크죠..!그런데 문제는 그 신호부부가 아니라 그 신혼부부의 사진을 찍어주러 동행하는 사진사입니다. 웨딩촬영 사진사들이 신혼부부들과 입국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