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질랜드에서 ICA 입학 동기 제일 큰 형님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거의 1년 만에 통화를 한겁니다.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으니 반갑더군요..^^ 그 분은 당시에 운이 좋으신건지.. 2년짜리 학생비자를 받으셔서, 온 가족이 지금 뉴질랜드에 머물고 계십니다. 그 곳은 이제 겨울로 들어가는 초입이라 을씨년스럽다고 하시네요.. ^^ 그 분에게 들은 2009년 9월 7명의 ICA 동기생들의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이 글은 그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1. 토*스는 작년에 한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비자 1년) 이 분은 장사수완이 좋으셔서 뉴질랜드에서 호떡집에서 호떡도 팔고 하시고, 집에 홈스테이 학생들도 받고 하여간.. 생활비를 벌어서 가셨을거라 생각될 정도로 열심히 움직이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일가친척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