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리는 글들이 솔직하기는 하지만, 너무 우울한 현실이야기만 있어서 좀 색다른 분위기의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이 글은 2004년 07월에 다른 싸이트에 적어두었던 것입니다. 글의 배경은 한국이지만, 현재 뉴질랜드에서 장기사업비자를 염두해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 올려 봅니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를 글로 쓴 것이 아니고, 제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니까... 현실감은 더 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뉴질랜드의 상황은 당시의 우리나라보다 더 침체되어 있다는 걸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하긴, 이곳에 영주권을 목표로 오신 많은 분들이 이런 계산기 창업과 같은 경우일 겁니다... ^^ ; 계산기 많이 두드리지 말자! 음식장사뿐만이 아니라 모든 장사들이 그렇지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떼돈을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