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직원 6명의 미니 중소기업 오카노 공업을 경영하는 오카노 마사유키의 인터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어느 분야에서든지 통용되는 가장 필요한 것이다. 읽으면서 느낀 거지만, 샐러리맨들은 읽으면 안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그들을 슬프게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당장 사표 쓰고 싶은 충동에 시달릴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함부로 사표는 쓰지 말기 바란다.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오카노씨의 이야기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오카노씨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P. 32 사람에겐 실패에서 배우는 근성이 있어야 한다. 뚜렷한 목표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나는 나만의 노하우를 찾겠다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세상 누구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