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아이는 15일부터 한달 보름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개학이 내년 2월 3일이라고 하더군요. 개학하자마자 일주일 동안 캠핑을 가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그리고보면 2월 중순이나되야 교실에서 재대로 앉아있겠군요... ^^ ; 하여간 여기는 계속 Play Time이라 언제 한국 부모들이 원하는 공부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제 생각에는 아마도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저는 그 걸 원합니다.) 이번 방학에도 가을처럼 주위 스포츠센터에서 운영하는 여가활동을 보낼려고 했었는데,딸아이가 재미없다고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놀기로 했습니다.물론 제가 놀아줘야죠... -..- ; 그나저나 여름이라고는 하는데, 기온이 낮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