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역벤쿠버가 아니 외곽으로 나가봤습니다. 그 중에 칠리왁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비광역벤쿠버 중에 벤쿠버와 가장 가까운 도시입니다. 지도에서 보면 그냥 1번 고속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달려가서 만나는 첫번째 비광역벤쿠버 도시입니다. 인터뷰를 한 곳 했는데 ... 고용주의 반응은 아보츠포드 때와 비슷해습니다. 좀 걱정스럽다는 표정으로 시작해서 좀 많이 걱정스럽다는 표정으로 끝나더군요... ^^ 이번에는 아무래도 제 나이가 고용주 보다 한살 많은게 부담스러운듯 했습니다. 그거야 뭐 ... 어쩌겠습니다.... 당분간 저에게 맞는 자리가 나올때까지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요... 집사람도 서두르다가 고생하지 말고, 저에게 맞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천천히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칠리왁은 최근에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