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리틀 선샤인(Little Miss Sunshine) 무엇이든지 좌충우돌, 되는 일 하나도 없는 6명의 가족이야기.... 영화를 보고 있으면, 참 지지리도 복도 없는 어려운 삶들의 궁상스런 이야기구나 싶다.. 황당하기만한 코믹한 설정과 등장인물들의 계속되는 좌절.... 코메디 영화라고는 하는데, 당췌 큰 소리로 웃을 수가 없는 상황의 연속이다.... 급기야.... 할아버지의 약물과다복용 사망사고까지( 할아버지 역의 "앨런 아킨"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암울하고 구리구리한 인생들의 파노라마다.... 그러나 영화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마지막의 그 무엇....! 그 쯤에서 어설픈 미소는 호쾌한 웃음으로 바뀐다... 그리고 우리들은 .................? 듀웨인 : 가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