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수표(cheque) 샘플은 제가 자동차 보험을 들 때, 발행 했던 수표입니다. 한국도 90년대에 잠깐 쓰이다가 흐지부지 됐던 적이 있었죠. 이 곳은 개인 수표가 잘 쓰이고 있습니다. 들고 다니기엔 너무 큰 금액을 결재 하기에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수표를 발행해 버리니, 따로 영수증을 주고 받을 필요도 없겠더군요. 은행 전산 기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증빙을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은행에 잔고도 없는 상태에서 막 발행하면 큰 혼란이 있을 겁니다. 한국이 그랬죠... ^^ 개인 수표를 발행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일 윗 줄에 발행인인 본인 성명을 씁니다. 물론 계좌에 등록된 영문 이름을 써야겠죠. 그리고 계좌에 등록된 주소를 적씁니다. 날짜까지 적고 발행 금액을 적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