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수표(cheque) 샘플은 제가 자동차 보험을 들 때, 발행 했던 수표입니다. 한국도 90년대에 잠깐 쓰이다가 흐지부지 됐던 적이 있었죠. 이 곳은 개인 수표가 잘 쓰이고 있습니다. 들고 다니기엔 너무 큰 금액을 결재 하기에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수표를 발행해 버리니, 따로 영수증을 주고 받을 필요도 없겠더군요. 은행 전산 기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증빙을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은행에 잔고도 없는 상태에서 막 발행하면 큰 혼란이 있을 겁니다. 한국이 그랬죠... ^^
개인 수표를 발행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일 윗 줄에 발행인인 본인 성명을 씁니다. 물론 계좌에 등록된 영문 이름을 써야겠죠. 그리고 계좌에 등록된 주소를 적씁니다.
날짜까지 적고 발행 금액을 적는데, 날짜 밑에 아라비아 숫자로 기입하는데 점을 찍어서 Cent 단위까지 기록합니다. 그리고 동일한 금액을 영문으로 길게 적어줍니다. 금액을 확인하는 이중 안전 장칩니다.
마지막으로 서명란에 서명하면 발행이 됩니다.
물론 계좌에 잔액이 있을 때 발행해야 합니다.. ^^
'캐나다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 국제소포 행방 조회 (0) | 2014.01.18 |
---|---|
캐나다 - 첫 번째 국제 소포(선박 편) 도착 (0) | 2014.01.17 |
캐나다 - 핸드폰 요금.. 자동이체 (0) | 2014.01.14 |
캐나다 - 슈퍼스토어 주유소 리워드(Superstore gas bar Rewards) : Superbucks (0) | 2014.01.12 |
캐나다 - 자전거 타기 ... (0) | 2014.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