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에는 아시는 것과 같이 옷가지 가방만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옷가지와 주방 용품, 컴퓨터만 선박화물로 배송을 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2개와 3개로 나누어져서 짐들이 태평양을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큐빅단위로 가구류들도 몽땅 가지고 들어오는 경우가 아닌저희같은 경우는 침대 하나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당장 어디서 그것을 구할지도 막막하구요. 처음에는 매장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새 가구를 사려고도 했었습니다.그런데, 가구들을 거의 구한 지금은 새 것은 하나도 없고 몽땅 중고들입니다. 그래도 주위에서 잘 구했다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구할 때가 겨우 한달전인데, 그때만해도 중고가구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가격도 비싸고 매물로 나오는 종류도 많지가 않았습니다.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