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생활

뉴질랜드 - 커피 뿜은 이야기

Nomades 2010. 2. 5. 05:57

오늘 커피 한 잔 마시며  인터넷으로 신문기사들을 검색하다가 커피를 뿜었습니다. 기사 제목부터 아주 빵 터지더군요.(커피와 침이 코로 나왔다는 ^^ )

 

 

 

며칠전 다음-네이버 "찰리의 뉴질랜드 살아가기(현재: 찰리&영의 에듀케어엔젯)" 카페의 찰리가 전화를 해서 자기를 너무 솔직하게 표현했다고 저를 " 고소하겠다 "고 했을때도 뿜었었는데, 오늘 또 뿜었습니다... 요새 자주 뿜네요...... ^^ ;

 

얼마전 두번째 사면발이 하신 삼송의 이곤히 회장님이 요즘 인기 있는 TV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개그맨 김현철씨가 들려주는 "PD공책"을 한 방에 잠재운 회심의 한 방을 날리셨더군요...

 

그 분이 이런 방면에도 소질이 많으신걸 보면, 정말 다재다능하신 분인게 사실인듯 합니다.. 존경합니다.. 회장님... 딸랑딸랑~ ^^ ;



 

이곤히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2.05 15:43 | 수정 2010.02.05 16:15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이곤히 전 삼송그룹 회장은 5일 "모든 국민이 정직했으면 좋겠다"는 화두를 던졌다. 이 전 회장은 이날 이병철 삼송그룹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 호암아트홀로 들어가면서 `호암(이병철)의 경영철학 중 지금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거짓말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같이 말했다. ......



 

MB는 법치를 노래하고, 곤히는 정직을 이야기하고 .... 요지경 세상입니다... ^^ ;

그러고보니 MB의 가훈이 정직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다.

 

아주 환청이 들립니다... 환청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