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 정도가 뉴질랜드 생활을 마무리하고 나온 내역이 되겠습니다. 다음에는 뉴질랜드 생활에 대한 종합적인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요즘에 이 곳의 렌트 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뉴질랜드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처음에 만난 분들이 좋은 분들이여서 일이 수월하게 진행 중입니다.
인상적인 분은 집을 소개해주시는 분인데요. 처음에는 정착에 관한 도움도 주셨던 분이었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집만 소개해 주신답니다. 이유는 정착에 도움을 받았던 어떤 분이 불만을 제기한 일이 있었답니다. 그 이후로는 정착에 관한 일은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단 한사람의 불만족에 자신의 일을 접으신 건데요.. 제가 보기에는 정착에 관한 일을 아주 잘 하실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지 않으시더군요.. 아쉽더군요.. ^^ ;
세상일이 다 그런 듯 합니다. 그 일을 정말 잘 해주시는 분들은 몇몇 경우 없는 사람들 때문에 그 일을 접어버리고, 능력은 없으면서 돈만 아는 부류들은 서비스를 받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만을 이야기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름도 바꿔가며 그 일을 유지하는 것 말입니다... ^^ ;
하긴 그러니 그런 부류들만 남아서 호객에 힘쓰니 그 바닥이 깨끗할리가 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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