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차량을 구입 했습니다. 차량명은 혼다 오딧세이 ... 한국차와 비교하자면 카니발 입니다. 카니발 휘발류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카니발보단 월등히 선호되는 차라 단순비교하면 않되겠지만... 하여간 연료비가 "나이트메어"급일 듯합니다..... ^^ ;
2004년식이고 160,000만 Km를 달린 차고, 앞 범퍼를 교체한 기록이 있어서 .... 기준 시세보다 살짝 낮은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물론 10,000불이 넘는 비용이 한 번에 나가니 체감은 큽니다. ... 특히 보험료 ... 2,500불 입니다. 몇년 모으면 새 차값 나옵니다.... T..T BC주의 차보험료가 무지막지 하다고 하더니 정말 눈이 튀어나올 정돕니다.
오늘 잠깐 몰고 돌아다녔는데 ... 정말 힘이 좋더군요... 기름도 많이 먹고.. ^^ ;
이놈이 앞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저의 동반자 되겠습니다.
사진은 비가 많이 온 관계로... 다음기회에... ^^ ;
*** 네비게이션이 한국어 지원을 해서 사용에 불편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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