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과정에 약간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원래 예정은 1월 1일 일을 시작하는 거였는데, 오늘 스시집 사장님과 이야기를 해서, 출근 시작일을 2월 1일로 연기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사장님 말씀이 요즘 벤쿠버 쪽부터 무비자 취업 노동자 단속이 강하게 이루어질 분위기라고 하더군요. (취업비자로 일하는 직원이 많은 업장의 경우 타켓이 될 확률이 높답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게 되면, 사장님은 벌금 & 저는 추방이기 때문에 그런 불행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의미에서 출근을 한 달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저야 한 달 더 쉬니 나쁠거 없는데 ... 사장님이 너무 미안해 하시더군요.
어쩌면 이러다가 ...... 규정대로 취업비자 받고 일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
출근이 미루어진 것과는 상관없이 LMO 광고는 현재 진행 중이고, LMO 신청이 1월 초에 들어갈 예정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캐나다 > 이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 LMO(노동허가서) 파일번호 발급 (0) | 2014.01.23 |
---|---|
캐나다 - LMO(노동허가서) 신청 (0) | 2014.01.08 |
캐나다 - LMO 신청을 위한 광고 시작... (0) | 2013.12.07 |
캐나다 - 네번째 인터뷰 ... (0) | 2013.11.30 |
캐나다 - 세번째 인터뷰 ... (0) | 2013.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