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LMO 신청을 위한 광고 시작...

오늘 1월부터 일하기로 한 식당의 구인 광고가 12월 6일 자로 시작됐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구인 광고가 한 달 정도 진행된 후에 LMO신청이 들어가게 됨으로... 1월 7일 이후에 LMO 신청이 들어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신체검사는 1월 중순 이후에 할 예정입니다.

요즘은 정말 할 일 없이 캐나다 땅에서 오랜만에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열심히 일하라고 주어진 마지막 휴가라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는 중입니다. 아직 민박 집에 머물고 있는데, 다음 주에 우선 안정적으로 거주할 하우스에 딸린 베이스먼트로 이사할 예정입니다. 베이스먼트지만 비탈길에 세워진 하우스라 베이스먼트가 거의 1층 분위기여서 괜찮은 곳입니다.

그전까지는 세월을 낚는 강태공 생활을 좀 더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