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영의 에듀케어엔젯 유학원, 찰리박씨 집에서의 마지막 밤이네요.. ( 이 양반 홈스테이는 무조건 자기집이더군요... ^^ ; 처음엔 업자가 아닌줄 알고 꼭 이 집에 머물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었는데..... -- ; 그런데 저희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 ) 하여간 내일부터 정식으로 뉴질랜드에서 독립적인 생활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살림살이를 구하느라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습니다. FARMERS, WAREHOUSE, HARVEY NORMAN 등등 여러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전기장판, 이불속, 침대보, 청소기, 토스터기, 그릇 등등 이곳에서 필요한 것들을 마구마구 사들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지금 이 곳 상점들이 겨울시즌정리 HALFPRICE-SALE 기간이라 생각보다 싼값에 이런저런..